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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

13평 임대주택 본 文 "4인 가족도 살겠다"…野 "그게 할 소리냐" 13평 임대주택 본 文 "4인 가족도 살겠다"…野 "그게 할 소리냐"국민의힘 “부동산 망가뜨린 장본인이 할 소리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변창흠 LH사장과 함께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11일 오전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의 ‘행복주택 단지’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44㎡(13평) 투룸형 아파트를 둘러 본 뒤 “신혼부부에 아이 한 명이 표준이고, 어린아이면 두 명도 (생활이) 가능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시장을 망가뜨린 장본인이 할 소리냐”고 비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 1.. 더보기
변창흠 LH 공사 전사장 국토부장관 2018년도 인터뷰 "정부가 더 강하게 부동산 세금 매겼어야" 변창흠 LH 공사 전사장 국토부장관 2018년도 인터뷰 "정부가 더 강하게 부동산 세금 매겼어야"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필요…임대차 기간 3년으로 변창흠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장 / 곽호성 기자 올해 전국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 특히 서울 아파트 가격 폭등의 이유 중 하나로 아파트 공급부족이 지목됨에 따라 최근 3기 신도시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이렇게 부동산 문제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주요 부동산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봤다. 본지가 지난 21일에 인터뷰한 전문가는 변창흠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다. 변 교수는 2014년 1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SH공사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다음은 변 교수와의 문답 내용이다. 전세기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보는가? 지금 우리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