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국 1위' 공시가격 65억 아파트, 어떤 인물 사나 봤더니 '전국 1위' 공시가격 65억 아파트, 어떤 인물 사나 봤더니 올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이스트윙동 꼭대기층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269㎡이다. 올해 공시가격이 65억6000만원이다. 국내에서 가장 비싸다고 정부가 공인한 아파트라는 얘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땅집고가 등기부등본·신탁원부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 주택의 실질적인 소유자는 현 정부의 숨은 실력자라고 알려진 김수경(71) 우리들리조트 회장이다. 그는 사업가이면서 출판사를 보유한 소설가이기도 하다. 김씨는 2012년부터 이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가 작년 6월에 신탁사(국제자산신탁)에 집을 위탁했다. 이 때문에 현재 등기부등본상 소유자는 신탁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