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돈 돈까스 포방터 시식 도전 후기 더본 호텔 백종원 골목식당

제주도에 가족 여행을 왔습니다. #백종원 의 #골목식당 을 자주 보는지라 #제주도 에 #연돈 #돈까스 에 대해서 알고 있었어요 줄서도 못먹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연돈 #돈까스

하루에 100인분만 판매 하는 방침이 있어서 줄을 길게 서더라도 하루 재료 소진분을 다 쓰면 영업 종료 입니다 언제가서 줄을 서야 할지 몰라서 일단 새벽 5시부터 줄을 섰습니다

숙소는 부영 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아이들 씻기고 잠깐 잠들었다가 4시 40분쯤 일어나서 5시 조금 전에 나왔네요.

3.7mk 정도 되네요. 와보니 주차장에 차들은 거의 다 세워져 있고 연돈 돈까스 입구에는 텐트들이 쳐져 있습니다 텐트 임대해 주는 분도 있네요. 캠핑용 의자도 대여해주시네요. 저는 그냥 버틸(?) 수 있을거 같아 일단 대여 안하고 버텨 보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은 6:13 이네요 ^^ 10시에 여사장님이 번호표를 주신다고 하는데 4시간 남았네요..

5시 30분 연돈 돈까스

6시 30분 연돈 돈까스

6시 30분 정도 되니까 조금씩 밝아오네요

6시 30분에 보니 줄이 주차장 뒤에까지 이어졌네요

지금 상황에서 비만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어제보다 6도나 높다고 하네요

제주도 공기는 좋음

다른 분들은 가족들끼리 교대 해가면서 줄을 서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더본호텔이 연돈 돈까스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거 같아여. 더본호텔 투숙객 중에 돈까스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줄서서 기다리기에도 유리한거 같습니다.

하루에 35팀만 받는다고 하네요 (100인분)
입구앞에 텐트를 세어보니 15개나 쳐져 있어요

텐트로 15팀 + 줄서 있는 사람 20명 하면 35팀이 되겠네요

현재시각 7:22 AM 주차장 뒤에 끝까지 줄이 서있네요

7시 30분 연돈 돈까스

8시 47분 더본호텔까지 줄이 이어지네요

9:13 번호표를 받기 1시간 전입니다


기다리던 중에 바위에 곤충이 보여서 한번 찍어봅니다

9:47 연돈 돈까스

번호표(?) 발급 시간이 거의 다 되어 갑니다 ^^;;
여 사장님 9:50 에 나오시네요

10시쯤 되어 주문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