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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은마 아파트도 공공재건축 불참 최종 결론 은마 아파트도 공공재건축 불참 최종 결론음 시민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국토부나 정부가 계속해서 쏟아 내고 있네요 왜 그렇게 잡고 싶어할까요? 오히려 역효과만 나고 있는듯 싶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공공재건축 사업에 최종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재건축은 기존 1만3500가구 규모에서 4000여가구만 남게 됐다. /장귀용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잠정 중단했던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이하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받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은마아파트까지 공공재건축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공공 재건축 사업자체가 흔들리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는 앞서 지난해 9월까지 접수를 받은 국토교통부의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신청했지만.. 더보기
'출퇴근 지옥'에 숨통…전철 소식에 위례 남쪽은 잔치판 위례지구에 역사가 생기네요 8호선 라인에 중간에 만드는 역인데 관통하는게 아니라 역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오랜기간 동안 기다려온 위례지역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겠네요 '출퇴근 지옥'에 숨통…전철 소식에 위례 남쪽은 잔치판 전철과 고속도로 등 신설 인프라는 집값에 큰 영향을 주는 절대적인 요소다. 땅집고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올해 개통하는 주요 교통망을 소개하고 주변 지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2021 新교통] ② 8호선 ‘추가역’ 올해 개통…위례신도시 남쪽 아파트 단지 ‘역세권’으로 바뀐다 [땅집고] 8호선 위례추가역(가칭)이 2021년 개통한다. 위례추가역은 위례선 트램과 연계해 위례신도시의 관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신설 역사 조감도. /성남시 [땅집고] .. 더보기
전철 하나 없던 미사지구에 5호선…집값은 벌써 천정부지 미사지구 5호선 효과네요 9호선도 얘기가 나오던데 9호선까지 들어오면.. 예정대로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감일 교산 3호선 연장 얘기도 있네요 전철 하나 없던 미사지구에 5호선…집값은 벌써 천정부지 ①'교통 오지' 하남 미사지구의 대변신…5호선 연장선 완전 개통 [땅집고] 올해 3월 경기 하남 미사지구 일대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2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이로써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공사가 모두 완료된다. 5호선 2단계는 경기 하남시 풍산동 하남풍산역에서 하남검단산역까지 2개역을 추가 신설하는 사업이다.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1단계 구간 중 미정차역이었던 강일역 신설 역사도 운행을 시작한다. [땅집고] 5호선 연장선(하남선) 노선도. / 김리영 기자 하남 미사지구와 덕풍·신장동 일대는 서.. 더보기
[이슈추적-하남 3호선 연장선](下·끝)핵심은 수서차량기지 이전 개발이익 3조+α… 키 쥔 서울시에 달렸다 작년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 발주 수원·용인 등 경기남부 연장 온힘 먼저 확정땐 하남연장 소극적 '악재' "서울시와 사전협의 필요" 제언도 하남은 수서차량기지도 받아야 3호선도 안전(?) 하게 받을수 있을까요? 하남은 남은 땅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 3호선 진행 갈길이 먼데 수서차량기지가 툭하고 튀어 나오네요.. '공타(공공기관 예비타당성)' VS '수서차량기지'. 3호선 하남 연장 추진의 가장 걸림돌은 '공타'보다 '수서차량기지'가 관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사실상 3호선 하남연장 여부가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보다 서울시의 입장에 따라 최종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수서차량기지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2개월 뒤 나라장터를 통해 '수서차량.. 더보기
하남 감일·교산 지나는 '송파~하남도시철도' 3호선 연장으로 확정 하남 감일·교산 지나는 '송파~하남도시철도' 3호선 연장으로 확정 좋은 소식이네요.. 삽은 언제 뜰지 모르겠지만 서울시와 잘 협의 해서 조속한 시간내에 국토부에서 발표가 나길 바랍니다 송파 ~ 하남 도시철도 안 3기신도시인 경기 하남 교산지구의 교통 대책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던 송파~하남도시철도가 경전철이 아닌 3호선 연장선으로 건설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송파~하남도시철도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을 연장해 하남 교산신도시를 거쳐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잇는 노선이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이 노선을 3호선 연장선으로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경제성 등을 이유로 경전철로 변경하겠다고 해 논란이 일었는데, 다시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29일 국토교통부와 하남시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사전타당성.. 더보기
9호선 연장사업(서울 강동–하남–남양주) 추진 확정 9호선 연장사업(서울 강동–하남–남양주) 추진 확정 -9호선 4단계 사업 추진과 함께 서울 강일동에서 왕숙 신도시까지 연장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24년 착공, ‵28년 준공 예정 진선미 국회의원은(국토교통위원장, 서울 강동갑) 서울 강일동을 거쳐 남양주 왕숙신도시로 연결되는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이 ‵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신도시 조성과 수도권 교통량 변화에 따른 개선 대책으로 교통전문기관 용역, 한국교통연구원 검증, 지방자치단체 협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9호선 연장사업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였다. 이번 대책에서 남양주 왕숙신도시와 고양시 창릉신도시의 교통대책을 중심으로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 한강교량 신설, 올림픽대로·강변.. 더보기
부동산 전문가 전망 8명중 7명 “내년에도 집값 오를 가능성 크다” 전문가들은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내년 집값이 올해만큼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무주택자라면 집을 사는 게 좋다는 조언이 많았다. 땅집고가 내년 1월 4일부터 유튜브 채널 ‘땅집고TV’를 통해 진행하는 ‘땅집고 라이브 슈퍼위크-2021 집값 대전망’에 출연할 전문가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8명 중 7명이 ‘내년에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올랐던 서울 외곽 지역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내년 부동산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입주 물량 감소와 전세난을 꼽았다. ‘땅집고 라이브 슈퍼위크-2021 집값 대전망’에는 내년 1월4~13일 주말을 제외한 주중 낮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 8명이 출연, 내년 집값 전망을 주제.. 더보기
공공주택 로또분양 사라진다 임대주택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앞으로의 정책 방향 주택법개정안 해설] 분양가 낮추고 되팔 땐 LH에... 토지임대부 공공에 환매 조건 명문화 [신상호 기자] ▲ 서울 응봉산에서 바라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택법개정안에서 주목할 조항은 '제78조의2'(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공공매입)이다. 공공이 공급한 토지임대부 주택을 소유자가 되팔 때 반드시 공공이 매입하도록 하는 의무 규정이다. 이 규정이 주택법개정안에 들어가면서 '공공 분양 아파트의 투기자산화'를 막을 장치가 비로소 마련됐다는 평가다. 아래는 바뀐 법 내용이다. 제78조의2(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공공매입) ①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급받은 자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양도하려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해당 주택의 매입.. 더보기
갚을 능력 있어도 못 빌린다 달라진 대출 규제 총정리 신용대출 영끌 부동산대책 갚을 능력 있어도 못 빌린다 달라진 대출 규제 총정리 신용대출 서울 은평구 다세대주택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 30대 직장인 A씨. 이번 정부 들어 집값 상승세가 멈출 기미가 안 보이자, 더 늦기 전에 보금자리론과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후 신용대출까지 보태 노원구에 있는 낡은 아파트라도 한 채 사야겠다고 맘먹었다. 그런데 지난달 30일부터 정부가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시행하면서 A씨의 내 집 마련 계획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A씨가 봐뒀던 노원구 주택을 사려면 1억원 정도 신용대출을 받아야 했는데, 이번 정책으로 대출 금액이 최대 4000만원으로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A씨는 “주변 친구, 직장 동료들이 집 사서 몇억원씩 올랐다는 말에 박탈감을 많이 느꼈다”면서 “정말 이 돈, 저 돈 다 끌어서.. 더보기
13평 임대주택 본 文 "4인 가족도 살겠다"…野 "그게 할 소리냐" 13평 임대주택 본 文 "4인 가족도 살겠다"…野 "그게 할 소리냐"국민의힘 “부동산 망가뜨린 장본인이 할 소리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변창흠 LH사장과 함께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11일 오전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의 ‘행복주택 단지’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44㎡(13평) 투룸형 아파트를 둘러 본 뒤 “신혼부부에 아이 한 명이 표준이고, 어린아이면 두 명도 (생활이) 가능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시장을 망가뜨린 장본인이 할 소리냐”고 비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 1.. 더보기